고소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고소영은 프리미엄 수입 건축자재 쇼룸을 찾은 모습. 게시한 사진 속 화사한 핑크와 청바지를 멋스럽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압구정 인근의 한 다이닝을 방문하기도 했다. 식사는 15만 원짜리 코스요리. 먹음직스러운 요리가 군침을 돌게 한다.
이들 부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PH129는 총 29가구 규모의 최고급 빌라로 2020년 준공됐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도별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위 단지'에 따르면 PH129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은 164억 원으로, 올해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높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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