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가수 god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했다.
효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들 딱 기다려" "블루로즈, 하늘색 시계, 블루참, 파란 마스크, 하늘색 양말, 하늘색 언더웨어까지 장착하면 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효민은 god의 공식 색에 맞춰 데님 청바지에 데님 셔츠를 매치했고, 브라운 모자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시계도 파란색으로 장착했으며, god 멤버들에게 줄 꽃다발까지 블루 장미로 맞춰 눈길을 끌었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그룹 활동 외에도 드라마와 예능, 영화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했으며, 약 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이전 소속사와 1년 만에 계약을 종료하고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7월 29일 데뷔 15주년을 맞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효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들 딱 기다려" "블루로즈, 하늘색 시계, 블루참, 파란 마스크, 하늘색 양말, 하늘색 언더웨어까지 장착하면 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효민은 god의 공식 색에 맞춰 데님 청바지에 데님 셔츠를 매치했고, 브라운 모자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시계도 파란색으로 장착했으며, god 멤버들에게 줄 꽃다발까지 블루 장미로 맞춰 눈길을 끌었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그룹 활동 외에도 드라마와 예능, 영화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했으며, 약 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이전 소속사와 1년 만에 계약을 종료하고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7월 29일 데뷔 15주년을 맞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