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호는 널찍하고 평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요가 매트를 편 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올해 나이 50세에도 불구하고 두 다리를 활처럼 휘는 등 남다른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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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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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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