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다니엘은 베이지색 바지에 화이트 티셔츠 그 위에 체크 남방을 매치했다. 특히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해 유학생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1년 3개월의 공백을 깨고 지난 23일, 새 출발의 의미를 담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ACT'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은 'Electric Shock'로, 전기 충격이란 의미처럼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한 음악을 앞세웠다.
한편 강다니엘은 앞서 진행된 컴백 기념 인터뷰에서 "착잡했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었다. 5년이란 시간이 되게 허무하게 무너진 거 같기도 하고, 뭔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공허함을 느꼈다. 내가 이뤄놓은 것들, 시간들이 한 순간에 없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공백기 동안 가장 많이 한 것은 '게임'이었다"면서 "게임을 통해 오히려 현실에서 빠져나와 숨통을 트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3개월 동안 집에서 안 나갔다.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게임이 재미있는 게 많이 나와서 게임에 집중했다. 그러다 보니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운동도 안 하게 되고. 그래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강다니엘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다니엘은 베이지색 바지에 화이트 티셔츠 그 위에 체크 남방을 매치했다. 특히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해 유학생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1년 3개월의 공백을 깨고 지난 23일, 새 출발의 의미를 담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ACT'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은 'Electric Shock'로, 전기 충격이란 의미처럼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한 음악을 앞세웠다.
한편 강다니엘은 앞서 진행된 컴백 기념 인터뷰에서 "착잡했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었다. 5년이란 시간이 되게 허무하게 무너진 거 같기도 하고, 뭔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공허함을 느꼈다. 내가 이뤄놓은 것들, 시간들이 한 순간에 없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공백기 동안 가장 많이 한 것은 '게임'이었다"면서 "게임을 통해 오히려 현실에서 빠져나와 숨통을 트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3개월 동안 집에서 안 나갔다.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게임이 재미있는 게 많이 나와서 게임에 집중했다. 그러다 보니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운동도 안 하게 되고. 그래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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