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다니엘은 베이지색 바지에 화이트 티셔츠 그 위에 체크 남방을 매치했다. 특히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해 유학생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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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은 'Electric Shock'로, 전기 충격이란 의미처럼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한 음악을 앞세웠다.
한편 강다니엘은 앞서 진행된 컴백 기념 인터뷰에서 "착잡했다. 내가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이었다. 5년이란 시간이 되게 허무하게 무너진 거 같기도 하고, 뭔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공허함을 느꼈다. 내가 이뤄놓은 것들, 시간들이 한 순간에 없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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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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