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연의 주제는 'K-POP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로, 민희진은 다른 연사들의 2배 가량인 100분에 걸쳐 강연을 진행해 10시 40분에 마무리 될 예정이었지만, 무려 34분을 넘어서 11시 14분에 마이크를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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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민희진은 뉴진스의 성과를 언급하며 "경영과 프로듀싱의 분리를 논해? 감히 나한테? 나한테 이걸 요구한다고?"라고 재차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내가 프로듀싱만 할 거면 안 왔다"고 강조했다.
'다빈치모텔'은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학문, 경영, 기술 등 각 분야의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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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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