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이는 배우 김고은, 안은진, 박소담, 김성철과 '한예종 10학번'이다. 이상이와 처음 만난 조세호는 "실물을 보니 정말 멋지다. 목소리도 좋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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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빼고 몇십억 당첨금이 들어오면 최소 애인한테 1억원은 줘야하잖냐"는 곽튜브의 말에 지예은이 미리 고마움을 표현해 배꼽을 쥐게 했다. 이에 곽튜브는 "뭐 나 사귀어? 그럼 뭐 사귀는 걸로 할래?"라며 막간 플러팅을 펼쳤다.
이상이는 연인에게 복권 당첨을 숨기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며 "만약 여친이 복권 당첨이 되어도 그건 내 것이 아니다. 그리고 뭐라도 알아서 줄 거다. 그게 믿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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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삼다리 걸쳐서 헤어진 거고, 키스신 10번이 포함된다. '전보다 못하네?'이런 말을 들을 수도 있다"고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가자 이상이는 "너는 정말 꾼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이상이는 "작품 할 거다. 일로 도전하고 싶다"면서 "전화로 나 그 작품 들어간다고 미리 말은 할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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