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서 "내일 오랜만에 하는 공연, 오늘 아침 일찍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연습을 한번 더 하고 짐을 싸서 출발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감동과 울림, 추억으로 기억될 무대 만들도록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약속했다. 또한 "인원이 적을수록 한 분 한 분 눈 더 마주치며 노래하겠습니다. 버티지 않습니다. 그러니.. 밀지 말아 주세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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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오는 28일 오후 2시와 6시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하루 전인 27일 오후 기준 빈자리가 적지 않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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