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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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인급동 연속 랭크에 이어 오픈 2주 만에 '10만 유튜버'에 등극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은 27일 오전,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첫 영상을 게재한지 2주 만에 달성한 쾌거다.

이로써 박나래는 '실버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유튜브에서는 구독자 수 10만 명을 달성한 채널에 '실버버튼'을 수여하고 있다.

'나래식'은 앞서 '찐친'인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출연한 1회와 '역도 요정' 박혜정 선수가 출연한 2회 영상 모두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랭크된 바다. 인급동은 유튜브 트렌드의 핵심 지표다.
박나래, 겹경사 터졌다…2주 만의 쾌거, 한혜진이 큰 힘 됐네 ('나래식')
특히 예측불허 화끈한 입담이 오고 간 한혜진 편은 공개 단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더니 현재는 조회수 200만 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박나래의 수줍급 요리 실력과 초특급 게스트 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나래식' 3회에는 NCT 도영과 정우가 등장해 박나래와 유쾌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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