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 청취자는 "명수형 작년 생신 때 내년에는 고척돔에서 생일파티할 계획이고 게스트는 아이유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쏙 들어갔다. 환갑 때나 하시려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박명수는 "실제로 고척돔은 너무 크다. 계약금이 3억이다"며 "내년 중에 개인 콘서트를 꼭 할 거다. 관계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내년 5월 쯤이 되지 않을까"라고 콘서트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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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내년 5월 정도에 유료로 하겠다. 원래는 무료로 하려고 했는데 빌리는 데 돈이 많이 든다.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명수와 아이유는 지난 2015년 MBC 예능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듀엣곡 '레옹' 무대를 선보이며 합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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