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2'가 모아나의 한층 성장된 모습과 더욱 강력해진 모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 '다시 떠나는 모험' 영상을 공개했다.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6억 4334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레전드 흥행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두 번째 이야기 '모아나2'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티저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1억 7800만 뷰를 돌파,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메인 포스터는 거친 파도를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아나와 마우이의 당당한 모습이 담겨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자신의 특기인 항해를 상징하는 '노'를 익숙하게 들고 있는 모아나의 모습에서는 1편보다 한층 더 성장한 면모가 엿보여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폭풍 속 자리잡은 거대한 조개섬의 모습은 모아나와 마우이가 떠날 스펙터클한 모험을 예고한다. 시각적 황홀함을 선사하는 비주얼부터 모아나와 함께하는 푸아와 헤이헤이, 그리고 그들을 위협하는 카카모라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까지 영화를 빈틈없이 채우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기대감을 높인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다시 떠나는 모험' 영상은 청량함이 돋보이는 모아나의 목소리와 더욱 황홀해진 비주얼이 어우러진다. 길잡이로서 바다를 잇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밝힌 모아나는 "지금까지 겪었던 그 무엇보다 힘들 거야"라고 말하며, 앞으로 펼쳐질 예측불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그의 말처럼 강력한 폭퐁우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미스터리한 존재와 카카모라 군단에 맞서는 모아나와 마우이의 모습이 담겨 전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끝으로 "다시 우리는 원래의 모습으로"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청량한 OST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바로우와 에밀리 베어, 그리고 그래미 3회 수상자인 마크 맨시나 등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끈 'How Far I'll Go'를 잇는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고한다.
'모아나2'는 오는 1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6억 4334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레전드 흥행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두 번째 이야기 '모아나2'가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티저 예고편은 공개 24시간 만에 1억 7800만 뷰를 돌파,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메인 포스터는 거친 파도를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아나와 마우이의 당당한 모습이 담겨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자신의 특기인 항해를 상징하는 '노'를 익숙하게 들고 있는 모아나의 모습에서는 1편보다 한층 더 성장한 면모가 엿보여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감을 높인다.
폭풍 속 자리잡은 거대한 조개섬의 모습은 모아나와 마우이가 떠날 스펙터클한 모험을 예고한다. 시각적 황홀함을 선사하는 비주얼부터 모아나와 함께하는 푸아와 헤이헤이, 그리고 그들을 위협하는 카카모라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까지 영화를 빈틈없이 채우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기대감을 높인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다시 떠나는 모험' 영상은 청량함이 돋보이는 모아나의 목소리와 더욱 황홀해진 비주얼이 어우러진다. 길잡이로서 바다를 잇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밝힌 모아나는 "지금까지 겪었던 그 무엇보다 힘들 거야"라고 말하며, 앞으로 펼쳐질 예측불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그의 말처럼 강력한 폭퐁우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미스터리한 존재와 카카모라 군단에 맞서는 모아나와 마우이의 모습이 담겨 전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끝으로 "다시 우리는 원래의 모습으로"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청량한 OST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바로우와 에밀리 베어, 그리고 그래미 3회 수상자인 마크 맨시나 등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곡으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끈 'How Far I'll Go'를 잇는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고한다.
'모아나2'는 오는 11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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