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식은 이건주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물었고, 이건주는 "재작년부터 신병이 와서 우울증을 앓고 안 좋은 생각까지 했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건주는 "살기 위해 무당이 될 수밖에 없었다"며 담담하게 무당이 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에 임현식은 "목이 탄다"며 충격에 빠져 연신 마른세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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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된 후 처음 조우하는 순돌 부자 임현식X이건주의 이야기는 오는 29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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