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양정아 ♥김승수 프로포즈 받더니 53세에 자기관리 돌입

배우 양정아가 운동 의지를 다졌다.

양정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양정아는 하늘색 운동복을 착용한 채 한 요가 학원을 찾은 모습. 특히 양정아는 해당 영상에 "요가.. 너무 힘들다. 운동해야쥐.."라며 힘든 운동에도 스스로를 다독이는 면모를 보였다.

이같은 양정아의 게시물에 팬들은 "승수 형님도 모시고 함께 가십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정아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동갑내기 절친 김승수와 핑크빛 기류를 그려내 많은 설렘과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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