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춘수 프로듀서는 '지킬앤하이드', '스위니토드', '일테노레'를 국내에 선보인 것은 물론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위대한 개츠비' 오리지널 프로듀싱을 이뤄내 뮤지컬계의 돈키호테라고도 불린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열정 하나로 브로드웨이에 도전하던 시절 나를 끌어준 선배들 생각이 났다"라며 재쓰비에게 모든 인맥을 총동원해 사실상 단기유학에 가까운 경험을 선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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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쓰비는 뮤지컬 관람에 그치지 않고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배우들과 한 무대에 서는 영광까지 얻었는데, 촉박한 준비 시간과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 어떤 무대가 완성됐을지 관심이 쏠린다.
충청투어의 다음 코스로 뉴욕 진출을 이뤄낸 재쓰비의 브로드웨이 도전 결과와 월드클래스 황금인맥의 정체는 오는 29일 낮 12시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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