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지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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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평화로운 일상을 즐겼다.

박지윤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드민턴 치고 평양냉면❤️ 아직 여름이네… 💦
냉면이 맛있는걸 보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지윤은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에 빨간색 카라 티셔츠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전 남편 최동석은 최근 이사를 마쳐 아직 집 정리에 한창인 가운데 박지윤은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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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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