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SNS
사진=손연재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외출에 나섰다가 후회했다.

손연재는 지난 26일 "안녕하세요. 저는 누가 봐도 엄마입니다"라며 "계속 안고 다닐 거면 유모차는 왜 가지고 온 걸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전시회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내내 아들을 품에 안고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손연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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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이렇게 예쁜 엄마가 어딨어", "아기가 아기를 키우다니", "엄마의 사랑이 느껴진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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