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2013년까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다한 김희철이 군인들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채널A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 최영재 그리고 신재호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
'강철부대W'는 '강철부대' 시리즈 최초 여군 특집으로,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 1~3을 이끌어온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1~2와 '피지컬 100'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변화된 점이 있냐는 질문에 김희철은 "나 스스로에 대한 변화는 별로 없었다. 늘 해 온 것 처럼 '프로듀스 101' 보는 느낌으로 임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2회 촬영분까지 변화된 모습은 없는 것 같은데, 3회 때부터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어"난 공익이다. 현역 군인들이 진심으로 멋있더라"라고 감탄했다.
김희철은 "시즌 1 땐 처음이라서 모든 게 새로웠다. 방송에서 우는 걸 안 좋아한다. 콘서트 때도 거의 안 우는 정도다.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에서 울음을 참고 있었는데, 김성주가 우니까 나도 자연스럽게 눈물이 났다. 감정에 관해선 시청자들에게 맡겨야 한다. 방송적으로 만들어가기보단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임했다"고 이야기했다.
'강철부대W'는 10월 1일(화)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채널A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 최영재 그리고 신재호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
'강철부대W'는 '강철부대' 시리즈 최초 여군 특집으로,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 1~3을 이끌어온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1~2와 '피지컬 100'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변화된 점이 있냐는 질문에 김희철은 "나 스스로에 대한 변화는 별로 없었다. 늘 해 온 것 처럼 '프로듀스 101' 보는 느낌으로 임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2회 촬영분까지 변화된 모습은 없는 것 같은데, 3회 때부터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어"난 공익이다. 현역 군인들이 진심으로 멋있더라"라고 감탄했다.
김희철은 "시즌 1 땐 처음이라서 모든 게 새로웠다. 방송에서 우는 걸 안 좋아한다. 콘서트 때도 거의 안 우는 정도다.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에서 울음을 참고 있었는데, 김성주가 우니까 나도 자연스럽게 눈물이 났다. 감정에 관해선 시청자들에게 맡겨야 한다. 방송적으로 만들어가기보단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임했다"고 이야기했다.
'강철부대W'는 10월 1일(화)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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