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샤(MICHAA)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BF.38118864.1.jpg)
송혜교는 바쁜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매력과 자신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세련된 아이템을 선보였다. 그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미샤(MICHAA)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9/BF.38118880.1.jpg)
입체감 있는 텍스처의 재킷을 터틀넥 풀오버에 매치해 패션 센스를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재킷과 A라인 스커트를 스타일링해 세련된 분위기를 표현했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사제들' 후속작 '검은 수녀들'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도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더 글로리'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1000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로맨틱 코미디다. 해당 작품을 위해 송혜교는 두바이에서 극비리에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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