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신영을 ‘헉 소리’ 나게 한 곳은 다름 아닌 일본 규슈 최초의 야외 노천탕 호텔. 김신영은 넓은 부지의 야외 온천부터 조식, 모둠 회 등이 포함된 석식까지 전부 1박 11만원에 누릴 수 있다는 소식에 “솔직히 말씀드린다. 조식, 석식 값 따로 내도 이것보다 싼 건 없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먹잘알’ MC진의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이색 말고기 육회 맛집이 나타났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스태미나에 최고인 말고기를 부위 별로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모두가 눈을 번뜩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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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여행 마니아’ 김신영마저 ‘호언장담’ 하게 만든 가성비와 갓심비 모두 사로잡은 규슈 호텔의 정체는 무엇일지, ‘절친즈’ 김신영과 이석훈을 들썩이게 한 일본 ‘약수’의 효험은 진짜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채널S ‘다시갈지도’ 127회는 오늘(26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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