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채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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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화끈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김채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채원은 해외의 한 여행지에서 모노키니를 착용한 채 휴가와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163cm의 키를 가지고 있는 그는 이날 뽀얀 피부와 완벽한 직각 어깨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채원이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지난 4월 코첼라 무대에서의 가창력 논란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 'CRAZY'를 발매했다. 국내에서는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60위 언저리를 맴돌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 못하지만, 현지 기준 지난 10일 미국 빌보드에서는 핫 100 76위에 오르며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CRAZY'는 EDM 기반의 하우스(House) 장르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비트와 반복되는 가사 'Da da da da'로 중독성을 노렸다.
사진=김채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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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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