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오나라는 스웨이드 재질과 시스루 디자인이 섞인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나이 49세임에도 불구하고 오나라는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S라인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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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20년이라는 세월은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다. 좋으니까 만나는 것 같다"면서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 스케줄 끝나고 빨리 만나고 싶다. 만나자고 연락한 후 달려가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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