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했다.
오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튜브탑은 오랜만이네👗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 다녀왔어요. 제가 트로피🏆 건낸 안재홍배우님 염혜란배우님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오나라는 스웨이드 재질과 시스루 디자인이 섞인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나이 49세임에도 불구하고 오나라는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S라인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4년생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4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오나라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20년이라는 세월은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다. 좋으니까 만나는 것 같다"면서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 스케줄 끝나고 빨리 만나고 싶다. 만나자고 연락한 후 달려가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오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튜브탑은 오랜만이네👗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 다녀왔어요. 제가 트로피🏆 건낸 안재홍배우님 염혜란배우님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오나라는 스웨이드 재질과 시스루 디자인이 섞인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나이 49세임에도 불구하고 오나라는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S라인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4년생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4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오나라는 앞서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20년이라는 세월은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다. 좋으니까 만나는 것 같다"면서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미있다. 스케줄 끝나고 빨리 만나고 싶다. 만나자고 연락한 후 달려가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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