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새벽에 술집 종업원이 퇴근을 하다 남동생의 휴대전화를 주웠다는 연락을 받고, 확인해 보니 남동생이 전날 귀가하지 않았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되며 시작된다. 휴대전화가 떨어져 있던 도로의 CCTV에서는 실종자가 포착되지 않아, 단순 실종이 아니라고 판단한 수사팀은 실종자의 흔적을 추적한다.
ADVERTISEMENT
더불어 실종자의 마지막 행적으로 추정되는 회사 사무실을 수색하던 형사는 칼로 도려낸 듯 움푹 파여 있는 벽지, 서랍 속 손도끼 등 수상한 흔적을 발견한다. 그날 회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마지막으로 실종자와 함께 있었던 사람은 누구인지 ‘용감한 형사들4’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감한 형사들4'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도 공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