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이현은 인교진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 특히 오는 10월 4일 결혼 10주년을 앞두고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진행 중인지 인교진은 베이지색 정장을, 소이현은 화이트 원피스를 곱게 차려입고 꽃다발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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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지난해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작품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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