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류승룡과 진선규는 1년 만에 만나는 브라질 친구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대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천만 배우 명성에 걸맞은 명품 연기를 발휘해 사전 밑밥 깔기는 기본, 몰래 먼저 식당에 도착해 숨죽인 듯 기다리며 깜짝 만남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전언. 과연 두 배우는 비밀 작전 끝에 친구들에게 극적 재회의 기쁨을 안겨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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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친구들은 류승룡이 전수한 한식 먹팁을 빠르게 습득하며 “잘한다. 잘한다” 무한 칭찬을 끌어낸다. 특히 먹신 김준현은 류승룡의 먹방 코치에 감탄하며 “저렇게는 400번도 먹을 수 있어!”라고 말해 스튜디오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먹대부 김준현의 인정은 물론 브라질 친구들이 젓가락을 놓지 못하게 만든 류승룡표 먹팁은 무엇일지. 감동과 코믹, 두 장르가 대통합 된 글로벌 배우들의 깜짝 저녁 만찬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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