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대본을 처음 읽을 때도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속에 각자의 아픔과 슬픔이 있지만, 그걸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도 되게 따스해 보였다"고 말했다. 황인엽은 "이 작품을 하면서 많이 울고, 많이 웃었다. 세 인물이 모두 밝은데 그 안에 슬픔이 보이고, 슬프지만 애써 밝게 산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9월에 발간되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