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첫 방영을 앞둔 신작 드라마 '조립식 가족'의 주인공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 배우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26일 따스한 분위기를 담아낸 화보에서 배우들은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하는 컷에서는 케미스트리로 사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터뷰의 첫 질문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정채연은 "드라마 속에서 세 인물이 애틋하고 다정해서 그런지, 현장도 되게 화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처음 읽을 때도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속에 각자의 아픔과 슬픔이 있지만, 그걸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도 되게 따스해 보였다"고 말했다. 황인엽은 "이 작품을 하면서 많이 울고, 많이 웃었다. 세 인물이 모두 밝은데 그 안에 슬픔이 보이고, 슬프지만 애써 밝게 산다"고 설명했다.
정채연은 촬영하던 그 몇 달이 자신에게 진짜 청춘의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열심히 달렸고, 치열했고, 즐거웠고, 무척 행복했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9월에 발간되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26일 따스한 분위기를 담아낸 화보에서 배우들은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하는 컷에서는 케미스트리로 사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터뷰의 첫 질문은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정채연은 "드라마 속에서 세 인물이 애틋하고 다정해서 그런지, 현장도 되게 화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처음 읽을 때도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속에 각자의 아픔과 슬픔이 있지만, 그걸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도 되게 따스해 보였다"고 말했다. 황인엽은 "이 작품을 하면서 많이 울고, 많이 웃었다. 세 인물이 모두 밝은데 그 안에 슬픔이 보이고, 슬프지만 애써 밝게 산다"고 설명했다.
정채연은 촬영하던 그 몇 달이 자신에게 진짜 청춘의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열심히 달렸고, 치열했고, 즐거웠고, 무척 행복했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9월에 발간되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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