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주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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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남주혁이 전역 일주일 차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복귀에 적응했다.

남주혁은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남주혁은 블랙 트레이닝복 셋업과 가죽재킷 그리고 뿔테 안경을 각각 착용하고 해외 명품 브랜드 D사의 행사 중간중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제 막 군복은 벗은 지 7일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모델 핏과 연예인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남주혁은 지난해 3월 20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제32사단 군사경찰대에서 현역 복무 해왔으며, 지난 19일 만기 전역했다.

입대 후 남주혁은 지난해 11월 디즈니 플러스 '비질란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지난 6월에는 드라마 '동궁'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배우 노윤서와 조승우가 해당 작품의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은 이들의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남주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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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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