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물에 한번 삶고 건조기에 돌리고 오븐에 구운듯한 s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최근 다이어트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비키니를 입은 최준희는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던 중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NOS 등의 괴사 판정을 받았다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는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며 "왼쪽 하체 통증이 심해 눈물을 머금고 걸어 다닌다. 일상 생활도 힘든 지경"이라고 밝혔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물에 한번 삶고 건조기에 돌리고 오븐에 구운듯한 s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최근 다이어트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비키니를 입은 최준희는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던 중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NOS 등의 괴사 판정을 받았다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는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며 "왼쪽 하체 통증이 심해 눈물을 머금고 걸어 다닌다. 일상 생활도 힘든 지경"이라고 밝혔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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