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가비가 수입을 솔직하게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꾸며져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본업 천재 소리를 듣고 있다는 가비는 "사람들이 헷갈려 하시는 게 제가 방송이랑 퀸가비 하니까 안무가인 걸 잊어버리시더라. 근데 안무가도 되게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브의 '해야'와 'Acendio' 그리고 에스파의 'SUPERNOVA'까지 직접 안무를 하였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안무가라는 직업이 저에겐 소중한 1순위 직업이다. 다른 일 하면서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안무가 직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가비는 수익에 대해서는 "기본 단가는 안무가 훨씬 많다. 안무를 저, 리안, 시미즈 3명이서 짠다. 그래서 수입을 1/3로 나눈다. 안정적인 것은 안무가 수입이지만, 전체적인 것을 봤을 때는 예능 활동 수입이 더 많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실제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댄스들은 방송에 나온 후 수입이 100배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꾸며져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본업 천재 소리를 듣고 있다는 가비는 "사람들이 헷갈려 하시는 게 제가 방송이랑 퀸가비 하니까 안무가인 걸 잊어버리시더라. 근데 안무가도 되게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브의 '해야'와 'Acendio' 그리고 에스파의 'SUPERNOVA'까지 직접 안무를 하였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안무가라는 직업이 저에겐 소중한 1순위 직업이다. 다른 일 하면서 놓치면 안 될 것 같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안무가 직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가비는 수익에 대해서는 "기본 단가는 안무가 훨씬 많다. 안무를 저, 리안, 시미즈 3명이서 짠다. 그래서 수입을 1/3로 나눈다. 안정적인 것은 안무가 수입이지만, 전체적인 것을 봤을 때는 예능 활동 수입이 더 많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실제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댄스들은 방송에 나온 후 수입이 100배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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