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 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한가인 연정훈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한가인 이렇게 지저분하게 사네? 이럴까 봐 내가 이모가 오기 전에 청소를 해놓아야 해서 가사도우미 없이 살림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일과에 대해 한가인은 "아침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아이들 먹이고, 7시 30분에 라이드 하고, 집에 오면 10시 좀 넘는다. 그때 밥 먹고, 2시 넘어서 2차 라이드를 한다. 집에 오면 저녁 9시 30분이다"고 자녀 교육에 맞춘 스케줄이라고 얘기했다.
또한 그는 "주말에는 더 바쁘다. 친구들하고 플레이 데이트를 시켜줘야 하고, 좋은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다"고 얘기했고, 제작진이 "애를 잡는 스타일 아니냐"고 의심하자 한가인은 "절대 아니다. 운동하고 수영하고, 미술 다니고 학원은 영, 수만 다닌다"고 얘기했다. 제작진이 "본인의 시간은 언제냐"고 묻자 한가인은 "제시간이 없다. 밥도 차에서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한가인이 차 안에서 김밥을 먹는 장면이 그려졌고, 조만간 충격적인 하루 일과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자녀들이 영재원에 다닌다던데"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가인은 "둘 다 들어갔는데 첫째는 말이 굉장히 빨랐고, 40개월 됐을 때 한글 영어를 혼자 뗐다"며 "그때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가봤다. 책을 신기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 외우더라. 그래서 뭔가 조금 빠른가보다라고 했었는데 보니까 테스트 결과 언어 영재였다"고 얘기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이 상위 1% 영재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어 둘째 또한 영재 판정을 받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 미녀 한가인은 어떻게 해놓고 살까? (한가인 연정훈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한가인 이렇게 지저분하게 사네? 이럴까 봐 내가 이모가 오기 전에 청소를 해놓아야 해서 가사도우미 없이 살림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 일과에 대해 한가인은 "아침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아이들 먹이고, 7시 30분에 라이드 하고, 집에 오면 10시 좀 넘는다. 그때 밥 먹고, 2시 넘어서 2차 라이드를 한다. 집에 오면 저녁 9시 30분이다"고 자녀 교육에 맞춘 스케줄이라고 얘기했다.
또한 그는 "주말에는 더 바쁘다. 친구들하고 플레이 데이트를 시켜줘야 하고, 좋은 그런 프로그램들이 많다"고 얘기했고, 제작진이 "애를 잡는 스타일 아니냐"고 의심하자 한가인은 "절대 아니다. 운동하고 수영하고, 미술 다니고 학원은 영, 수만 다닌다"고 얘기했다. 제작진이 "본인의 시간은 언제냐"고 묻자 한가인은 "제시간이 없다. 밥도 차에서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한가인이 차 안에서 김밥을 먹는 장면이 그려졌고, 조만간 충격적인 하루 일과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자녀들이 영재원에 다닌다던데"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가인은 "둘 다 들어갔는데 첫째는 말이 굉장히 빨랐고, 40개월 됐을 때 한글 영어를 혼자 뗐다"며 "그때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가봤다. 책을 신기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 외우더라. 그래서 뭔가 조금 빠른가보다라고 했었는데 보니까 테스트 결과 언어 영재였다"고 얘기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이 상위 1% 영재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어 둘째 또한 영재 판정을 받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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