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동주는 화이트 바디슈트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본인도 만족스러운지 서동주는 자신의 몸매가 드러나는 그림자를 게시물에 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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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4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항상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다. 제가 강아지 산책을 시킨다거나 이럴 때 항상 좀 같이해주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한다. 그런 마음이 있어서 거기에 좀 스며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남자친구 앞에서는) 제가 아기가 되더라. 남자친구가 희생정신이 굉장히 강하고, 보호하려는 마음이 되게 강한 사람이다. 뭔가 '내가 강인하지 않아도 된다'고 어느 순간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좀 더 아기 같아지고 여려지고. '이런 사람을 만나니까 내가 이렇게 되는구나' 싶더라. 그게 저한테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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