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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요훈 감독이 아내 안혜경과의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24일 송요훈 감독은 자신의 계정에 "벌써 1년^^ 시간 참 빠르다... 앞으로 더 빨라지겠지만 후회없이 즐겁게살자^^♡ 늘 고맙고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부는 카페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웃긴 표정을 지으며 서로를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해 9월 송요훈 촬영감독과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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