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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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불꽃축제 같이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불꽃축제 같이 즐기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웬디는 지난달 19일부터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 DJ로 복귀해 1년 만에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웬디는 2021년 7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약 2년간 '영스트리트'의 16대 DJ를 맡아,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위는 르세라핌 카즈하가 차지했다.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4 MTV VMA)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받았다. 미니 4집 '크레이지'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3위는 시크릿넘버 수담이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스타라이트)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남자 트로트 가수는?',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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