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시 SNS
사진=재시 SNS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재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재시는 블랙 반바지에 분홍색 박시티를 매치한 채 노을이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 패션 대학교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는 재시는 이날 사진에서 여유로움이 가득한 얼굴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재시가 합격을 확정 지은 뉴욕주립대 FIT는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패션 대학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니나 가르시아 등을 배출했으며, 전 세계 패션대학 중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재시는 캐나다와 이탈리아 등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로 무대에 선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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