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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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SAD SONG’으로 새롭게 변신한 P1Harmony(피원하모니)가 ‘주간아이돌’에 방문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다.



‘주간아이돌’은 18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방송에서 P1Harmony의 숨은 예능감을 공개한다.



이날 P1Harmony는 등장과 동시에 ‘다짜고짜 2배속 댄스 신고식’을 치르며 남다른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한다. 특히 빠른 비트의 ‘때깔’ 2배속 버전에도 현란한 스텝과 디테일한 손동작까지 놓치지 않는 프로페셔널함을 뽐낸다.



신곡 ‘SAD SONG’에선 연이은 2배속 댄스로 지친 나머지 비명이 난무하지만, 일렬로 서서 팔짱을 끼는 고난도 안무도 거뜬히 소화하며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신곡 ‘SAD SONG’을 비롯한 P1Harmony의 2배속 댄스 신고식은 ‘주간아이돌’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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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P1Harmony는 멤버들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는 코너 ‘숏톡! 내가 뉴규?’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특히 소울에게 ‘숙소에서 금지하고 싶은 점’을 묻자, 속옷에 관련된 엄청난 에피소드를 폭로했고 멤버 중 누군가 샤워할 때 화장실 문밖에 속옷을 투척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심지어 소울은 속옷의 생김새를 자세하게 묘사하며 화끈한 폭로전을 이어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린다. P1Harmony의 '속옷 투척 사건'의 전말은 ‘숏톡! 내가 뉴규’에서 밝혀진다.



이외에도 소울의 ‘4차원 패션 모음’, 지웅이 종섭에게 전수하는 ‘특급 플러팅 수업’ 등 P1Harmony의 톡톡 튀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주간아이돌’은 18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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