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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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혀니 덕분에 혼자 온 혀니가 채고시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이쓴은 로마 거리에서 여유로운 한낮을 보내고 있다. 특히 데님 청바지와 화이트 반팔 티셔츠 그리고 선글라스로 멋을 내 아이 아빠라고는 믿기지 않는 패션 감각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2018년 10월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을 두고 있다. 부부와 준범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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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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