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학교 진학이 가능할지 컨설팅을 받으러 간 자리에서 컨설턴트는 모의 면접으로 도전학생에게 “최근에 가장 관심 있던 게 뭐냐”, “목표 학교에 대해 알아본 것 있냐” 등 여러 질문을 했다. 그러나 도전학생은 제대로 답하지 못했고, ‘면접의 신’ 전현무는 “저렇게 막히면 안 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컨설턴트는 “수학적 역량과 지적 호기심은 있는데 집요하게 파고드는 능력, 끈기와 도전 정신이 없다”라며 ‘의지 상실’ 도전학생의 태도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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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일) 밤 7시 4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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