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개그계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이은지와 양세찬이 서로의 사생활을 언급해 웃음을 안긴다. 먼저 양세찬이 이은지를 향해 "보고 싶어서 밤에 연락한 적 있지 않냐"는 의문의 발언을 하자 당황한 이은지가 "잠시만요"라고 손을 내젓더니 "아니 선배!"라고 외치며 흥분해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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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이경은 게스트 미연과 윈터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정확하게 있다"며 두 사람을 바라봐 흥미진진함을 유발한다. '나는 솔로' 이이경의 이상형은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ENA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시골에 간 도시 Z'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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