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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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며느리 룩을 골라달라고 요청했지만, 우월한 비율 때문에 팬들도 '결정장애'에 빠졌다.

미자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느리룩!!! 몇 번이 어울리나요?"라면서 "이상적 며느리룩 VS 현실적 며느리룩. 여러 가지 쇼핑했는데 몇 번이 저한테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미자는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170cm에 달하는 우월한 키와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쉽사리 결정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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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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