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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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태국 재벌의 아내이자 배우 신주아와 친분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해가 지날수록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는 건 다 같은 마음인지.. 비건 레스토랑에서 미팅을 자주 하는데 갈 때마다 지인을 만나네요. 가만 보면 언니들 마르고 이쁜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솔이는 비건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특히 태국 재벌 남편과 결혼한 신주아와 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어 의외의 친분에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신주아는 지인의 소개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남편은 현재 가업을 이어받은 태국 페인트 기업의 CEO뿐만 아니라 페인트 협회 협회장까지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해 신혼의 일상을 공개했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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