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성운SNS
사진=하성운SNS
가수 하성운이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영화관에서 가을 신작을 함께 보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하성운이 가져갔다. 하성운은 지난 1일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두 번째 OST 'What are we'를 발매했다. 'What are we'는 언제나 내 옆에 있었던, 흑역사를 공유한 소꿉친구가 서로를 통해 세상을 느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곡이다. 감성적이며 점차 쌓여가는 화음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다. 차은우는 지난달 27일 오후 공식 SNS에 페더 엘리아스와 컬래버레이션 한 새 디지털 싱글 '헤이 헬로우'(Hey Hello)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 30일 발매했다. 또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는 예능이다.

3위에는 더보이즈 주연이 이름을 올렸다. 더보이즈는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빌보드 케이 파워 100(Billboard K POWER 100)'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드라마 '가족X멜로' OST의 포문을 열기도 했다. 신곡 '네버랜드'는 아련하고 희망찬 신스팝 장르로 서로에 대한 마음이 별빛처럼 번진 두 주인공의 감정이 담겼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조카들에게 용돈을 많이 줄 것 같은 남자 가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조카들에게 용돈을 많이 줄 것 같은 여자 가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조카들에게 용돈을 많이 줄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조카들에게 용돈을 많이 줄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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