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권순일과 박용인은 조현아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조현아는 보부상 스타일로 짐을 한가득 챙기는가 하면 스케줄 이동 중, 논어를 들으며 동시에 잡지를 읽는 등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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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는 완전체 앨범 회의를 진행한다. 직접 작사, 작곡을 하는 조현아, 권순일, 박용인은 만들어온 노래들에 서로 피드백하는 와중, 박용인은 "곡을 쓰자"며 반성했다고. 어반자카파의 새 앨범에 실릴 후보곡이 일부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어반자카파는 합주 연습을 하며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에 열을 올린다.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세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그뿐만 아니라 권순일의 주도하에 연습 중간 조현아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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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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