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수 태연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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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샘 스미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된 배경과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태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탱나무숲의 7번째 에피소드가 펼쳤다.

태연은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최근 샘 스미스 10주년 앨범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컬래버 음원 섭외 과정을 공개했다. 태연은 "샘 스미스 쪽에서 감사하게도 연락을 주셨다"고 밝혔다.
사진=가수 태연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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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만의 곡이 아니지 않냐"며 "원래 기존에 있던 곡이고, 제가 같이 참여하는 거여서 신중하게 작업했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컬래버 계기를 전했다. 그는 태연은 "너무 영광이었다. 팬들이 좋아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서 태연은 지난달 29일 발매된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해 '아임 낫 디 온리 원'을 가창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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