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구역은 일찌감치 매진을 차례로 기록했고, 현지 언론은 연일 시크릿넘버의 첫 단독 콘서트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멤버 디타의 고향에서 열리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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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팬사인회, 1대1 팬콜, 프레스 컨퍼런스 등도 열린다. 공연을 주관한 찬엔터테인먼트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시크릿넘버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멤버들의 글로벌 잠재력이 이번 공연을 통해 명확히 증명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돕고, 현지 팬층을 더욱 확장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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