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한소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풍선으로 만들어진 대형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다. 평소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왔던 한소희는 이날 서구적인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소희는 모친이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최근 구속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그러나 다음날인 3일 한소희의 소속사는 "어제(2일) 보도된 배우 한소희 어머니 관련된 내용은 어머니가 벌인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면서 "배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어머니의 독단적인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들과 함께 있는 공간에서 평온한 표정으로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 어머니와의 절연을 증명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10월 자신의 첫 영화 데뷔작 '폭설'(감독 윤수익)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한소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소희는 풍선으로 만들어진 대형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다. 평소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왔던 한소희는 이날 서구적인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소희는 모친이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최근 구속되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그러나 다음날인 3일 한소희의 소속사는 "어제(2일) 보도된 배우 한소희 어머니 관련된 내용은 어머니가 벌인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면서 "배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어머니의 독단적인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들과 함께 있는 공간에서 평온한 표정으로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는 모습을 보여 어머니와의 절연을 증명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10월 자신의 첫 영화 데뷔작 '폭설'(감독 윤수익)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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