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SNS
사진=나나 SNS
사진=나나 SNS
사진=나나 SNS
가수 겸 배우 나나가 힙한 일상을 공개했다.

나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생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나나는 네이비 계열의 후트티에 데님 바지 그리고 코듀로이 모자를 매치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나나는 곧 생일을 앞두고 있어 'Happy Birthday'라고 쓰여져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힙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8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해당 작품에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나나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것"이라며 허위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렉카를 향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나나는 한 유튜브 렉카를 언급하면서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다"고 경고했다.

이후 나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파격적인 옷을 착용한 채 흡연을 하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해 또 한번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지난 8일에는 노브라 패션을 보여주는 등 연일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나나 SNS
사진=나나 SNS
사진=나나 SNS
사진=나나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