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는 지난 8월 2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고양 그리고 이번 전주 콘서트까지 5개 도시에서 총 19회 차 콘서트를 열어 매번 공연장을 꽉 채우며 2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ADVERTISEMENT
특히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 퍼포먼스, 마술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투혼, 팬들의 성원이 녹아든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콘서트는 한 편의 예술 작품을 연상케 하며 향후 글로벌 마술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를 마친 것에 대하여 유호진은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또 다른 관객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박준우는 "앞으로도 아주 재밌는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페트릭 쿤은 "훌륭한 마술사들과 한국에서 공연하게 되어 기뻤다. 곧 신나는 프로젝트로 돌아오기를 희망한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ADVERTISEMENT
한편, '더 매직스타'는 향후 유호진의 단독 마술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가족 문화 예술의 장을 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