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족들과 재밌었거나 행복했던 순간이 무엇이었는지 묻자 장윤주는 "딸 리사랑 아빠가 작년에 둘만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었다. 그게 책으로 나왔다. 그런 이벤트가 우리에게 기쁜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책… 잘 안 팔린대요. 많이 좀 사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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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유튜브 채널에 대해 그는 "내가 더 많이 참여하고 움직이고 있는데 재밌더라. '윤쥬르'라는 채널 이름도 남편이 지어줬다. 나의 부캐 같은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봉쥬르 윤쥬르'라고 제안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는 6년 전부터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내가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만들면서 즐겁게 일하고 싶었다. 항상 마지막에 내가 글 쓰는 걸 좋아하니까 내레이션을 넣는다"며 채널 운영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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