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제공
사진=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제공
1981년생 배우 이진욱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10일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은 2024년 가을/겨울호의 표지를 공개했다. 표지를 장식한 주인공은 이진욱이었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강인한 인상과 차분한 무드를 동시에 뽐냈다.

이진욱은 우수에 젖은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를 선보였다. 세련된 슈트 룩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스타일링을 소화해 이진욱만의 개성을 자랑했다.
사진=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제공
사진=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제공
그는 셋업을 착용한 채 클래식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그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12일 발행되는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24년 가을/겨울호를 통해 공개된다.

이진욱은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전 남자 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작품이다.

극 중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인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로 분해 신혜선과 호흡을 맞춘다. 아나운서국의 8년 차 공식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현재는 헤어져 서로를 혐오하는 사이가 된 설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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