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봉선은 10일 자신의 SNS에 "짧은 1박 2일의 여정이였지만 모든 게 완벽했던 힐링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여름에 어울리는 민소매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체중 감량 이후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신봉선은 계곡에 발을 담그고 여름 끝물을 즐겼다.
체지방만 11.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한 신봉선은 지난 7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지난 6월에는 인바디 점수를 공개했다. 신봉선은 84점으로,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져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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