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주황색이 포인트로 작용한 검은색 끈나시 상의에 호피 무늬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키치한 매력을 자랑했다. 신발로는 무릎 밑까지 오래는 부츠를 택해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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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그룹 탈퇴 이후 솔로로 데뷔해 화려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6월엔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매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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