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심현섭은 박재홍을 위한 소개팅을 주선했다. 이날 박재홍의 소개팅 상대는 프리랜서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30대 여성 이하늘이었다. 소개팅녀의 등장에 패널들은 “역대급 미인이다. 나는 무슨 아이돌인 줄”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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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0세' 박재홍, 100억대 자산도 소용없네…♥30대 쇼호스트와 소개팅 실패 ('조선의사랑꾼')](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BF.37958842.1.jpg)
이하늘은 "결혼하고 할머니가 돼도 일하고 싶다"고 했고, 박재홍은 앞으로 목표가 결혼이라고 고백한 후 애프터를 신청했다. 이하늘이 흔쾌히 수락하며 두 사람은 곧바로 다음 장소로 향해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소개팅이 끝난 뒤 박재홍은 "좋으신 분 같다"며 "진짜 힘들다,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 되고, 여러 가지 생각도 들었다"라고 밝혔다. 일주일 후 주선자 심현섭은 "첫 번째 소개팅에 실패했다, 좋은 오빠 동생으로 남기로 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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